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치 블랙모어 (문단 편집) == 기타 == * 나이가 들면서 뱃살이 엄청 붙었다. 축구를 매일 하는데도 [[액슬 로즈]]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후덕하게 보인다. 그래도 얼굴은 젊었을때의 간지를 어느정도 유지하는 편. * [[브라이언 메이]]는 리치 블랙모어가 지미 핸드릭스 이전부터 존재했던 락 기타리스트이며 락/메탈 장르의 개척자 중 한 명인데도 그가 왜 대중적으로 잘 언급되지 않는지 이상하다고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N2HHK8BwDDM|#]] * 라이브 무대에서 기타를 부수고 불을 붙인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는데, 딥퍼플 MK 3기 시절의 California Jam 1974 공연에서는 기타를 바닥에 비비고 발로 긁어대고 위로 던져서 내동댕이치는 것도 모자라 관중석에 부서진 기타를 던지고 액션캠에 쳐대고 엠프에 불을 붙여 터뜨렸다.[* 이 장면은 딥 퍼플 'Anthology' 앨범의 커버로 사용된다.] [[레인보우(영국 밴드)|레인보우]] 라이브때도 기타를 많이 부쉈지만 이때처럼 엠프에 불을 붙이는 ~~막장~~ 퍼포먼스를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런 기타부수기는 후계자 [[잉베이 말름스틴]]이 그대로 따라한다. 리치 본인도 똑같이 기타부수기를 한 [[지미 헨드릭스]]에게서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후일담에 의하면 뒤에서 촬영하는 방송국 사람들이 이래라저래라 지시하는 게 짜증나서 그랬다고 한다.[* 딥퍼플 재결합 당시의 공연때도 무대위에 올라와 찍고잇는 카메라맨에게 옆에있던 플라스틱 음료수컵을 던지고 "꺼져!"라고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2qZJ3BHzjY|#]]] 또한 [[앞차기]]를 무대 퍼포먼스에 도입한 장본인. 그리고 이 앞차기 퍼포먼스는 [[잉베이 말름스틴]]으로 계승되었다. * [[딥 퍼플]] 재결합 이후부터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는데, 리치 블랙모어는 여타 유럽인들 처럼 얼굴 하관에 수염이 골고루 나는 타입이다. 한때는 콧수염과 턱부분을 모양을 다듬으면서 길렀는데 귀찮았는지 콧수염만 기르는 중. * 80이 되어가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환장한 영국인답게-- 매주 한 번씩 [[축구]]를 하고 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축구광이다. 캔디스 나이트도 축구 하다가 만났다.[* [[프란츠 베켄바워]]를 보고 나서 베켄바워와 독일 축구의 팬이 되었었다고 한다. (...)][* 2015년 7월 파리에서 한 인터뷰에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파리 생제르맹]]을 언급하기도 하였지만, 인터뷰 장소가 파리고,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였던 지라 립서비스라고 봐도 된다. 어쨌건 축구에 열광하며 최근의 축구도 보고 있긴 한 것 같지만, 사실은 즐라탄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했고, "그 파리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 애."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르네상스]]시대 음악의 음반들을 무려 2000여 장이나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 [[바이에른 뮌헨]] 서포터다. * 영국과 독일에서 거주하다 레인보우 결성 이후 아예 미국으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데, 인터뷰에서 '''"독일에서 계속 살고 싶었지만, 독일은 세금을 너무 많이 걷는다'''" 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골수 [[독빠]]다. 그러나 [[옥토버페스트]]는 너무 시끄럽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젊은날엔 미신을 엄청 믿는 타입이었다. 앨범 준비할 때는 외딴 곳의 집을 빌려서 합숙을 하였었는데,[* 어떤 곳이냐면 영화 007 스카이폴에 나오는 스카이폴 주택 같은 곳이었다.] 집에 이상한 기운이 있다고 느낀 리치는 방안에 온같 부적 같은것을 만들어보았지만 아무래도 십자가가 직빵일꺼라 생각해서 온 멤버들에게 십자가를 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방에서 잠자던 로저 글로버가 잠결에 십자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햇는데 일어나기 귀찮았던 로저 글로버는 저리 가라고 했었는데, 십자가가 정말 급했던 리치는 소방용 손도끼를 가져와서 문을 쪼개고 들어가 십자가를 가지고 나왔다고 한다(...). 존 로드의 말에 의하면 로저 글로버는 엄청나게 젠틀한 성격이라서 리치가 뭐라 하던 화를 거의 내는 법이 없었는데 이 때만큼은 엄청 화를 냈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때 제작한 앨범은 [[Machine Head]]다. * [[UFO]]의 존재를 믿고 있으며, 심지어 두 번이나 직접 UFO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스티브 바이]]한테 악보도 제대로 못 읽는다고 모욕 당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스티브 바이의 인성을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악성 루머이다. 무엇보다 리치 블랙모어는 원래 클래식 기타를 배웠던 사람이고 악보를 읽을 줄 안다. 그 예중 하나로 딥 퍼플 시절 때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때 악보 보면서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2015년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The Ritchie Blackmore Story가 나왔다. 리치와 주변 뮤지션들의 인터뷰들로 이뤄진 영상이다. 나무위키의 상당수의 정보들이 이 영화를 기반으로 대폭 수정이 되었다. * 어린 시절 라디오 수리공으로 일한 경력이 있고, 기타와 관련된 이펙터, 앰프 등등 음향기기를 다루는데도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 이지만, 그 외의 현대 문물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다. * 그레이엄 보넷의 인터뷰에 의하면 레인보우 재직 시절 때까지 리치는 운전도 할 줄 몰랐다고 한다.~~기타 원툴...~~ 딥 퍼플 시절 때부터 매니저 혹은 수행원들이 계속 운전을 해줬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또한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모른다고 한다. 캔디스 나이트의 말에 의하면 비가 오던 어느 날 리치가 그의 오래된 [[메르세데스-벤츠|메르세데스]]를 끌고 나갔는데,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집에 까지 비를 다 맞으면서 걸어 왔다고 한다. 캔디스가 왜 전화를 하지 않았냐고 묻자 리치의 대답은 휴대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전화를 못 했다고..... * 성격만 보면 다른 기타리스트들을 엄청 깔볼것 같지만, 잘하는 사람에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브라이언 메이나 에디 밴 헤일런[* 정작 에디 밴 헤일런이 어린 시절 리치 블랙모어의 공연을 보고 난 뒤 싸인을 요청했을때 욕설을 섞어가며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한다...]의 스타일에 대해서도 극찬을 했고, 딥퍼플의 자기 후임인 스티브 모스에 대해서도 극찬을 하였다.[* 스티브 모스는 리치 블랙모어에 대해 이야기할때 오른손에 리듬감과 박자감이 있어야 제대로 칠 수 있어야 해서 본인도 연습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상당히 완벽주의적이고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충분히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칭찬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중론인 듯. * [[https://www.youtube.com/watch?v=B4S3RSQSt5w|인터뷰]]에 따르면 딥퍼플을 다시 나오고 시간이 수십년이 흐른 후에 팬들과 추억을 위해 딥퍼플 2기 멤버들과 같이 한번이라도 같이 공연을 하고싶었고, 멤버들도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과의 바램과 달리 메니지먼트와 에이전시가 관여하게되면 엄청 복잡해진다고 한다. 2기 멤버들의 공연은 엄청난 돈이되기 때문에 단순한 1번의 공연이 아닌 투어 등 돈 문제 때문에 무산된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한다. 설상가상 리더였던 존 로드는 2012년에 타계를 하였고, 다음엔 누가 또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한 번이라도 같이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다. 딥 퍼플쪽의 매니지먼트의 간섭 때문에 리치 블랙모어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때 일부러 참여도 안 했고, 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리치와 같이한 딥 퍼플 공연을 못보게 되었다. * 자기관리가 철저한 타입이다.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알코올이나 마약 중독 문제는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흡연도 하지않앗다.[* 더욱 대단한 것은 이 시대에서 코카인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마약으로 취급받지도 않던 시대였다. 약간 과장하자면 이 시대의 뮤지션 거의 대부분이 코카인정도는 하던 시대이다.] 취미가 축구였기 때문에 3번째 결혼 후 나이살이 생기기 전까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있었고, 자기 아들보다 더 스타일이 좋다. * [[택틱스 오우거]]의 히든던전인 [[사자의 궁전|망자의 궁전]] 최종보스의 이름이 [[블랙무어(택틱스 오우거)|블랙모어]]이고 클래스가 [[리치]]다. 디렉터 [[마츠노 야스미]]가 락덕후다 보니 나온 말장난. 후에 영문 스펠링을 블랙무어로 바꾸었다. * 고집불통인 이미지와 달리 다른 락 장르에 대해 편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 콜먼이라는 멜로디 메이커가 펑크 풍의 음악을 들고왔는데 리치 본인은 꽤나 새롭고 독특한 음악이라 흥미로워했는데 반면 이안 길런은 엄청 디스를 해댔다고 한다. 섹스 피스톨즈라든가 다른 펑크 밴드들이 심플하지만 이 과감한 시도를 하는데 이안 길런은 이것을 왜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했다고 한다. 리치 블랙모어의 음악적 행보를 보면 그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음악적 편견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정작 클래식과 락의 결합이라는 본인의 스타일을 계승한 잉베이 말름스틴의 음악에 대해선 아직도 뭘 하려고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 * 2022년 7월에 개인 유튜브 공식 채널을 만들었다. 어떤 컨텐츠를 다룰지는 본인도 아직 잘 모르고 과거 공영 영상 위주로 올리는 듯. 아마 인터넷 매체에 친숙한 아내 캔디스 나이트가 채널 관리를 할 듯 하다. [[분류: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분류:1945년 출생]][[분류:1960년 데뷔]][[분류:영국의 기타리스트]][[분류:Fender 엔도서]][[분류:메탈 기타리스트]][[분류:딥 퍼플 멤버]][[분류:서머싯주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